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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투시볼캡인제학원의 백중앙의료원 수도권 부의료원장에 서진수(일산백병원 정형외과), 부산권 부의료원장에 이연재(부산백병원 소화기내과) 교수가 임명됐다. 또 부산백병원장엔 양재욱(안과), 상계백병원장엔 배병노(외과), 일산백병원장엔 최원주(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새로 임명됐고, 해운대백병원장 김성수 교수(정형외과)는 연임됐다. 스투시캡모자인제학원은 12일 이같이 보직인사를 단행하고, "수도권과 부산권으로 나눠 지역 특성에 맞는 통합적 경영계획과 역량 집중을 위한 전략에 따른 것"이라 했다. 이들의 임기는 3월 1일부터 2년 동안.로 임명된 양재욱 부산백병원장은 인제대 출신 (성형)안과 전문의로 4월부턴 대한성형안과학회 회장도 맡는다. 현재 백중앙의료원 디지털의료정보원장도 겸하고 있다. 배병노 상계백병원장도 인제대 출신 외과 전문의로 대장암과 복강경 수술에 강점이 있다. 또 최원주 일산백병원장은 한림대 출신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로 현재 마취통증의학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스투시팬츠연임한 김성수 해운대백병원장은 인제대 출신으로 척추 질환을 주로 본다. 대한척추외과학회 척수신경연구회장과 한국여성건강 및 골다공증재단 영남지회장으로도 활동해왔다. 서진수 부의료원장(수도권)은 서울대 출신으로 대한족부족관절학회 17대 회장과 일산백병원장을 역임했다. 이연재 부의료원장(부산권)은 인제대 출신으로 2019년부터 6년간 부산백병원장을 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