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과 설치작업'기반으로 작업하지만, 결국은 자아 이야기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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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덤프트럭 댓글 0건 조회 9회 작성일 25-04-30 01:03본문
광주웨딩박람회 이번 전시는 다섯 개 섹션으로 나뉘며, 회화·설치·영상·사운드·게임·퍼포먼스 등 다양한 매체를 넘나드는 20명(팀)의 작가가 참여했다. , 권동현×권세정, 김을지로, 김진희, 다이애나랩, 무니페리, 상희, 송예환, 야광, 업체eobchae, 이은희, 장한나, 정주원, 조한나A, 조한나B 등 20인(개인 및 팀). 이들은 모두 미술관 내부 학예연구사와 외부 전문가의 추천 및 자문을 통해 선정됐다.
전시 입구를 장식한 ‘업체leobchae’의 캐릭터 회화와 디지털 영상은 관객의 발길을 사로잡는다. 위키피디아식 구성, 블록체인 구조, 성인 캐릭터의 서사로 포장된 웹3 서사는 디지털 기술과 신앙의 언어가 교차하는 지점을 시각화했다. “근엄한 것을 유머로 바꾸는 것이 젊은 작가들의 힘”이라는 설명처럼.터넷 언어를 차용한 전시는 유희와 비판의 경계를 가볍게 넘나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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